본교 손영준(언론학전공) 교수가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재위원 34명을 위촉하였으며, 중재위원의 임기 만료, 임기 중 사임 등에 따른 결원 충원을 위해 권성 전 위원장 등 5명을 유임하고 손영준 국민대 교수 등 29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전체 85명의 위원 가운데 임기 만료와 임기 중 사임 등으로 생긴 결원을 충원한 것이다.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문화부는 전체 중재위원 가운데 법관이나 변호사가 34명, 전직 언론인이 26명, 사회 저명인사가 25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