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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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영미음악콩쿠르 뮤지컬 부문 2위 /오수경(종합예술대학원 12)

지난 8월 22일, 영미가곡 연구회 주최 제 4회 전국 영미음악콩쿠르 뮤지컬 부문에서 종합예술대학원 뮤지컬씨어터전공 12학번 오수경 학생이 2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 1위 수상자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셈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그리고 9월 28일 금나래 아트홀에서 금천구립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격년으로 치러지며 올해로 4회째는 맞은 전국영미음악콩쿠르는 본래 정통 클래식 성악 콩쿠르로 시작을 했으나 2년 전부터 뮤지컬 부문을 도입, 클래식과 뮤지컬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고 있다. 대학·일반부 경쟁에서 전국의 성악도와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이 모인 이번 대회는 특히 쟁쟁한 후보들이 많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였다.

영미음악콩쿠르 뮤지컬 부문 첫 대회인 2011년에 본교 연극영화과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본교 학생이 수상하여 연이은 콩쿠르 우승자를 배출해냈다는 점에서 국민대학교의 저력을 또 한 번 실감하게 했다.

주최 측인 영미가곡연구회와 공연제작자와 연출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국영화전공과 종합예술대학원 뮤지컬씨어터전공의 활약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통 클래식 성악 발성에 익숙한 학생이 뮤지컬 발성을 꾸준히 연마하여 성악계와 뮤지컬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결과를 얻게 된 것은 우승자 본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뮤지컬씨어터전공 학생들과 더불어 연극영화과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뮤지컬과 음악 활동에 큰 열정을 갖고 있는 오수경 학생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교내·외에서 활약할 뮤지컬씨어터전공 학생들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