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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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및 대학총장상 수상 / 김소진 (전자공학부 12학번)

국민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김소진(12학번)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에 열린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KWIA)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 참가하여, 금상(본상) 및 대학총장상(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내·외 산업재산권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보유 또는 진행중인 여성, 여학생, 및 여성 기업인의 발명품 총 300여 점이 참가한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대학총장상이라는 최종 성적을 거둔것이다.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세계의 만 18세 이상의 여성들이 고안한 발명품을 4일간의 전시와 함께 평가 받는 대회로 김소진 학생이 발명한  ‘다기능 융합 효자손 장치(실용신안등록 제 20-0455452호)'는 몸이 불편하신 노약자들이나 일반인들 까지도 현재의 효자손 기능에 추가하여 약을 좀 더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역할까지 해준다는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이 발명품은 보다 차별화된 아이디어에 있어 ‘세계여성발명대회’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 하여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장과 함께 메달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