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국민인! 국민인!!
국민대 예비군연대장 조헌모 서울시장 표창

국민대학교 예비군연대장인 조헌모 예비역 육군 대령이 지난 9월 16일 제40주년 민방위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국민대학교 직장 민방위대가 서울시 2,336개 직장 민방위대 중에서 최우수 직장 민방위대로 선발되어 제38주년 민방위 창설기념 행사에서 서울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13. 9. 26.)한 후 2년 만에 또 다시 이룬 쾌거로서, 우리 대학의 명예와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민방위사태와 각종 재난・재해(21개 유형) 발생 시 개인 행동요령 숙지와 민방위대원 임무수행 기술연마를 위한 「민방위대원 길라잡이」 발간, 임무수행 위주 민방위 장비・물자 확보 및 유사 시 즉각 대처 가능한 용도별 장비・물자 관리 등이 서울시 전 지역・직장 민방위대에 수범사례로 전파되기도 하였다.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예비군연대장은 “이번 표창수상은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 하에 민방위사태 및 각종 재해・재난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 시 진두에서 현장 지도・통제에 적극 임하여 주신 학생처장님과 열성적으로 활동한 민방위대원들 그리고 전 교직원 및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헌신적으로 훈련에 참여한 노력으로 이루어 낸 ‘국민인’ 모두의 결실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우리 대학 예비군연대는 서울시 「최우수 직장 민방위대」 표창 수상뿐만 아니라 수도방위사령부 「최우수 예비군연대」 표창 수상(‘14. 12. 18.), 서울시 사회복무요원 「최우수 복무관리 기관」 표창 수상(‘15. 10. 13.) 등 대학직장 예비군연대・민방위대 및 병무지원 업무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