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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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김무성, 김윤하(경영정보학부 16) 학생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부 4학년 김무성, 김윤하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KT가 주관하는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감염병 대응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무성, 김윤하 학생은 확진자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동선 공개 등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해주는 기술과 UI를 제시하였다.
참가한 두 명의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아이디어로 잡고,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IT기술을 접목했다”고 말했으며, “이번 공모전처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IT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경영정보 전공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학생은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한국경영정보학회 주관)’과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스마트교통복지재단 주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김무성 학생은 현재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에서 학부연구생으로 데이터과학 분야의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