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뉴스플러스
국민대, 우수 가족회사 교류의 장 열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2월 18일(금) 양재동 The-K호텔 금강홀에서 LINC사업을 통한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들 간의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2015 KMU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민대의 특성화분야인 자동차융합(Future mobility)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정된 50개의 우수 가족회사들이 참여하였으며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우수 성과 소개 △우수 가족회사 현판수여식 및 시상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학생 시상 △산학협력협의회 등이 마련되었다.
 


최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에는 ㈜다산이엔지(대표이사 김도열), 우수 가족회사에는 자동차융합(Future mobility) 분야에서는 디알이엔지(대표이사 남정원)‧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베베쿡(대표이사 윤은섭)이,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학생에는 ㈜다산이엔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한 자동차공학과 윤경균‧정상현 학생이 수상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들 간의 기업 및 제품 소개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페스티벌을 기획한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부총장)은 “올해 산학협력 가족회사 제도는 양적 확대보다 우수 가족회사들과의 실질적 교류협력에 중심을 두고 운영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더욱 더 강화하여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