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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운영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년 청년의 눈높이에서 기업 현장의 정보를 전달하고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지역 내 강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취재하고 인터뷰한 후 SNS 등을 통해 강소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8월20일까지 1~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4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2020년 8~9월까지 활동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의 CEO, 근로자 등의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경우 △취재 1건당 10만원의 활동비 지급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활동확인서 발급 △우수 서포터즈 선정 시 포상금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대 학생들은 매년 우수 활동 조로 선정이 될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열정이 높고 취재역량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현장 방문 시 지켜야 할 기본예절과 취재 방법, 효과적인 SNS 바이럴 활동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하여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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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