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특허청과 한국형 특허 갭펀드 조성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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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한국형 특허 갭펀드 조성 지원 업무협약식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지난 2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한국형 특허 갭펀드 조성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아주대와 공동으로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특허 갭펀드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국민대는 대학이 보유한 특허와 기업이 원하는 기술 간의 격차(gap)를 해소하기 위해 특허검증, 시제품 제작, 기술마케팅 등 기술 상용화에 매년 2억원씩 3년 동안 총 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형 특허 갭펀드는 유망 특허기술을 선정해 기술성숙도를 높여 기업에 이전한 후 기술료 일부를 회수해 다른 유망 특허기술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한국형 특허 갭펀드로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기업이 이전받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졌다.”면서 “기술료 회수를 통해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재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문보기:https://www.segye.com/newsView/20200224504786?OutUrl=naver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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