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기술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 2기를 모집한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본 교육은 아이디어 개발 → 비즈니스모델 수립 → 린스타트업 등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평균 700만원이내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심사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선착순 80명으로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 중 이종업종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대학교는 지난 3월 1기 교육생 160여 명을 모집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기는 모집이 완료되는 6월부터 3개월 간 운영된다. 이번 교육 역시 ㈜슘페터와 함께 진행하며 모든 과정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 창업가특강, 분야별 온라인 창업강의, 소그룹별 전문 멘토링, 로고제작, 슘페터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등으로 슘페터 창업툴킷을 활용한 참여형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슘페터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이점이며 최종 결과물을 확인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519151896937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