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과(전공) 취업동아리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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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과(전공)을 기반으로 한 취업동아리를 활성화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학년도 「학과(전공)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 취업동아리는 대학일자리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 중 최장기(7개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며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취업동아리는 6/5부터 6/21까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신청인원 총 46명, 7개 단과대학(경영대, 과학기술대, 문과대, 사회과학대, 예술대학, 조형대학, 창의공과대학)의 8개 팀이 지원했다. 면접출석률(10점), 팀워크(20점), 취업목표일치도(10점), 프로그램 효용성(30점), 참여가능 정도(30점)를 선발기준으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했으며 8개 팀 중 합산 점수 상위 4팀(과학기술대학 “여유로운 백수”, 문과대학 “츄업”, 사회과학대학 “취얼업”, 창의공과대학 “취업뿌시조”)이 최종 선발되었다. 취업동아리는 학과(전공)별 취업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이 필요한 과정을 전공별 맞춤 내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e-campus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와 실시간 화상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1:1 개별 맞춤 멘토링의 경우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동아리는 2020년 7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2021년 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여름방학에는 합격자 자소서 분석, 직무 분석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학기 중에는 전공 소모임과 경진대회 및 직무/취업 교육에 참여하여 직무 역량을 향상하는 커리큘럼이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1:1 상담을 통해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스피치 등 구직 스킬을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과(전공)별 취업동아리 활성화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