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AI양재허브', AI 입문 독서모임 프로그램 실시 | ||||||||||||||||||||||||
---|---|---|---|---|---|---|---|---|---|---|---|---|---|---|---|---|---|---|---|---|---|---|---|---|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4060세대의 이해를 돕고자 다큐멘터리 방송, 영화, 책 등을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총 4번의 모임을 통해 교육과 토론을 진행한다. 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클럽장으로 합류해 토론을 이끌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회-AI시대의 인간다움 △2회-인간과 기계의 미래 △3회-AI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4회-AI와 비지니스 트렌드 등으로 이뤄졌다.
3번 이상의 모임 참석시 참가비 전액을 환급하며 트레바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AI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트레바리와 세대를 뛰어 넘는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인공지능을 혁신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양재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2017년 12월 개관한 기관이다. 현재 80여 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입주해 서울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레바리는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제시하고 누적 약 5만 명의 고객을 확보한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월1회 정기 독서 모임, 멤버 전용 공간 '아지트', 공연·파티·문화 체험 등 커뮤니티 이벤트 등 매 시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6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