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오픈 캠퍼스 주제 문화예술 기획 전시 ‘K*-ON ARTS’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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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 ARTS’ 중 그라운드 아트킷(Ground Artkit)
국민대 LINC+사업단과 무용전공, 성북구가 함께한 ‘K*-ON ARTS’는 대학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오픈 캠퍼스’를 주제로 지역주민,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교육적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안유진의 ‘댄스 컬러링 북’ △한상빈의 ‘추억필름’ △안수빈의 ‘Ur, Our Ballet’ △정예진의 ‘순이’ △이주형의 ‘Ground Artkit’ △이다은의 ‘Behind Stage’ △이민주의 ‘Every Where Project’ △김하린의 ‘Blooming’ △박지우의 ‘와일드 시티’ △서예린의 ‘오롯하다’ △이아린 ‘마실가는 길’ △이아림의 ‘나의 조각 이불’ 등 학생들의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7개의 전시와 6개의 워크숍이다.
문영 국민대 무용전공 교수(LINC+사업단 지역혁신중개본부장)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너무나 고맙다”며, “학생이 어떻게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예술가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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