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 주관대학으로 3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각 대학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공유하며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미래자동차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등 총 8개 분야 46개교가 선정됐다.
세계 수준의 자동차 분야 선도 대학인 국민대는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올해 예산 102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운영에 착수한다.
앞서 국민대는 국내 유일 자동차융합대학과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을 운영하는 등 자동차 분야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를 갖췄다.
국민대는 향후 자미래자동차 고등교육체계의 표준을 마련하고, 미래자동차 교육·연구·산학협력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단장인 신성환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도록 세밀한 교육 체계를 빠른 시간 내에 구축할 것"이라며 "산업계, 공공기관, 연구소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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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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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잡앤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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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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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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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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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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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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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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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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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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