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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임홍재 총장,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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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8월 25일(수) 국민대 본부관에서 국민 참여 SNS 릴레이 캠페인 '바다를 구해줘!' 바다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해양경찰청의 주관으로 시작한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은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 총장은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약속 중 ‘야외 활동 후 쓰레기 되가져 오기’를 선택한 뒤 “작은실천이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야외활동 후 쓰레기 되가져 오기’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으며, 이는 국민대 대표 SNS 계정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임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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