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021 하계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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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사업단이 지난 8월 31일(화) 산학협력관에서 2021학년도 하계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으로, 졸업 후 취업 등 사회진출 시 필요한 역량과 적응력을 재학 중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하계 현장실습에는 195개의 실습기관에 총 5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하계 현장실습 브이로그에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업무 내용과 성과들을 담아냈다. 미참여 학생들의 이해도와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하계 현장실습 이수자를 대상으로 공모전 형식으로 기획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대홍기획에서의 현장실습 브이로그를 만든 이유수(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 학생이, 최우수상은 김채연(시각디자인학과), 이정민·이현지(도자공예학과), 임채린(응용화학과), 형윤지(경영학부)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유수 학생은 “이번이 두 번째 현장실습인데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기업 현장에서 응용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타 대학에 비해 국민대는 현장실습과 같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의 기회가 많아 다른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21 하계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K*산학협력’ 유튜브 채널에서 생생하게 시청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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