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뉴스플러스
국민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2023 개울장x국민대학교 창업 축제’ 성료

창업존·체험존·투자존·포토존·이벤트존·공연·라이브방송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 제공

 

 


<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에서 개최한 ‘2023 개울장 X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장사진) / 국민대 제공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 마을 광장에서 개최한 ‘2023 개울장 X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 축제는 정릉시장 ‘개울장’과 연계해 대학과 지역으로 청년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에는 창업성과 홍보 및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과 국민대학교 창업기업, 국민대학교 대학(원)생 창업가, 배밭골 골목형 상점가에서 참여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내용은 ▲창업존(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서비스/제품 홍보 및 판매, 전시 등) ▲ 체험존(초등 문해력 보드게임, 미니 골대 챌린지, ESG 인식 확대, 언플러그드 코딩, 전통주/캐릭터 굿즈 등) ▲투자존(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토존(창업놀이터-우리는 어린이 CEO!) ▲이벤트존 ▲공연 및 라이브 방송 생중계 등으로 진행되었다.


초·중·고등·대학생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1200여 명이 축제를 방문해 창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역 창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투자존에서 진행했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리디퍼(1위 수상) ▲㈜세코 ▲㈜이발소 ▲플레이호프 ▲필트럼이 참여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도 했다.

 

 


< ‘2023 개울장 X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축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시상을 진행했다 (현장사진) / 국민대 제공 >

 


김원중 서울시의원은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1위 시상과 함께 “청년들이 창업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시에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하령 캠퍼스타운사업단장(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창업 축제를 지역과 함께하여 더욱더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대학교 인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