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국민대학교, 학교장추천 전형, 서류평가 70%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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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의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 교육에 이바지하는 취지로, 학교생활의 성실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율을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는 총 460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기본소양 2문제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국민프런티어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국가보훈·사회적배려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취업자전형)은 1단계에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 서류와 연계한 개별심층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교장추천·기회균형전형은 서류평가 70%와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일괄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별도의 면접이 없고 학교장 추천 인원 제한도 없다. 박태훈 입학처장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82801032521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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