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언론속의 국민
다임러 트럭, 국민대서 '살아있는 디자인 교육' 펼쳐


△사진설명[사진촬영 = 권진욱]

벤츠 삼각별을 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과는 지난 23일 국민대학교(서울 성북구)에서 '다임러 트럭 디자인 품평회'를 진행했다. 

다임러 트럭은 이 행사를 위해 유니목, 스프린터, 악트로스 3개 차종을 국민대에 가져왔다.

디자인 품평회에는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의 수업을 듣는 학생 3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모터쇼에서 제대로 살펴보기 힘든 다임러 트럭 차종들을 만져보고, 앉아보고, 열어보고, 시동 걸어보는 등 오감으로 체험했다. 안전 문제 때문에 운전만 제한됐을 뿐 다른 모든 것은 허용됐다. 

구상 교수는 "다임러 트럭 도움으로 모터쇼에서도 보기 힘든 유니목과 악트로스 등을 직접 만져보면서 살펴보는 '살아있는 디자인 현장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80278

 

관련기사 7건
순번 언론사 제 목
1 매일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서서 타는 마이바흐'
2 매일경제 제철 만난 '벤츠 유니목', 눈길에 눈길 끌겠네
3 매일경제 [車디자인 품평] 유니목, '차원'이 다른 특별한 벤츠 트럭
4 서울파이낸스 다임러 트럭, 국민대서 '찾아가는 디자인 체험교육'
5 OSEN 눈 오는 날 만난 제설차에 벤츠 삼각별이? 디자이너가 본 '유니목'
6 서울파이낸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달리는 '안락한 집무실'
7 에이빙뉴스 다임러-트럭 코리아, 국민대서 '디자인 품평회' 열어... 유니목 & 스프린터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