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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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씨는 곧 현대건설 입사를 앞두고 있다. 아직 석사학위 취득 전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재단 등재지 4편 게재, 국내 특허 출원 4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1회,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1회 수상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최씨는 지난 5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건설 연구 장학생에 선발되어 2019년도 2월에 석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현대건설에 입사 예정이다. 유사한 사례로 국민대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 출신의 박씨도 학부에서 수학을 전공한 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에 입사했다. 박씨는 금융권에 취직한 선배들의 추천으로 2015년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의 트레이딩시스템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하였다. 석사과정을 마치면서 그는 증권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기술과 금융실무지식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서 증권회사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학부에서 금융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의 커리큘럼에 맞춰 성실히 공부한 후 희망 업계로 취업했다는 점이다.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의 2018학년도 졸업자 대부분이 금융 및 IT 업계로 취업했다. 역대 최악의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비즈니스IT와 트레이딩 시스템, 두 개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각별한 동문간 유대관계 등이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다. "비즈니스IT,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연구력이 취업 경쟁력"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학부에서 배운 지식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간에는 큰 괴리가 존재한다. 따라서 학부 졸업과 동시에 이처럼 인기 있는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오히려 관련 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 지식을 충분히 습득한 후에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취업에 도전할 것을 권하는 전문가도 있다. “트레이딩 시스템, 요즘 금융기관들은 채용에서는 수학, 공학 등 이공계 전공자들을 선호하는 추세”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인 은행이나 증권회사들의 경우 그 동안 경영학이나 경제학 등 사회과학 전공자들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해왔지만 최근 수학, 통계학, 물리학, 공학 등의 이공계 전공자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정보기술이나 금융공학기법들을 활용한 복잡한 금융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어, 이러한 복잡한 금융상품들을 분석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활용능력이 필수적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10년 전부터 철저히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경영, 경제 분야의 전공자는 물론 수학, 공학 등의 이공계 전공자로서 증권업계의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트레이딩시스템전공의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2년 동안의 실무 전문가과정을 수료하여 취업기회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나아가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연구와 실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업 종사자(직장인)의 입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요 전공 과목 대부분을 평일 저녁 및 토요일에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타전공자들을 배려하여 상대적으로 이해하기가 쉬운 개론 및 입문 과목을 개설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학 혜택을 통해 학비 부담을 덜어주어 누구나 학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의 포부이다.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http://bit.kookmin.ac.kr)은 지금까지 약 300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하였으며, 오는 11월 7일(수)까지 2019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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