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장외 유망기업 지상IR-아이파트너즈 / 대표 문준호(경영대학원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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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5일(화) - 파이낸셜뉴스 - e-비지니스 컨설팅등 주력… 아이파트너즈(www.iparters.co.kr, 대표 문준호)는 e비즈니스 서비스 관련 전문업체다. e비즈니스 컨설팅을 비롯, 웹사이트개발, 웹시스템 통합 및 뉴미디어 컨설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비즈니스 관련 전문기업=지난 99년 2월 설립된 아이파트너즈는 높은 기획력을 바탕으로 e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쟁업체로는 코스닥에 등록된 이모션 등이 있다. 아이파트너즈는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TG삼보컴퓨터, LG전자, KTF, SK텔레콤, 한국ECN증권, 현대카드 등 주요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행해 왔다. 아이파트너즈는 올해 대기업 중심의 영업을 통해 수익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하반기부터 영화, 게임, 아바타 12개발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CMS), 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용 패키지 솔루션 개발에도 힘써 명실상부한 종합 e비즈니스 서비스업체로서의 위치를 보다 확고히 할 계획이다. 아이파트너즈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e비즈니스 컨설팅, 웹개발, 웹 시스템통합, 뉴미디어 컨설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e서비스 컨설팅은 웹전략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과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것을 말한다. 또한 웹개발은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웹서비스 개발과 시각적 효과를 주는 그래픽이나 멀티미디어를 제작하는 등의 일체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뉴미디어 컨설팅의 경우 비즈니스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웹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뛰어난 기획력과 다양한 솔루션 확보가 경쟁력=아이파트너즈의 강점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뛰어난 기획력과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파트너즈는 국내외 유수기업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뛰어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게 업계내 평가다. 아이파트너즈는 대기업의 업무특성을 파악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직원들 개개인의 전문가적 마인드를 중시여긴다. 아이파트너즈의 또다른 경쟁력은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웹서핑중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나 궁금증이 발생하는 경우 상담원의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 상담을 가능케 하는 동영상 온라인 고객지원센터인 웹콜센터를 비롯, 웹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효과적으로 생성, 수정,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 매니지먼트시스템(CMS) 등의 솔루션도 보유 하고 있다. 문준호 아이파트너즈 대표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LG EDS의 시스템 공공영업부문을 거쳐 휴렛팩커드(HP) 소프트웨어 영업팀장 등을 엮임한 영업 분야 전문가다. 현재는 국민대 경영대학원 ‘IT MBA’를 비롯, 각대학의 강사로도 활약중이다. ◇가파른 성장세 지속=아이파트너즈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 2001년 16억원 대비 87%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뒀다. 올해도 70억원의 매출과 15%대의 순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파트너즈의 자본금은 12억원이며 에스나벤쳐그룹과 엔론 인터내셔널 등에서 주요 주주로 참여중이다. /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