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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발전위해 뭉쳤다" - 김문환 총장 참여
"서울 동북권 발전위해 뭉쳤다"



[중앙일보 정형모 기자] 서울산업대를 비롯, 서울 동북지역 7개 대학과 서울시.서울시정개발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자력병원.한국전력공사는 6일 오전 11시 서울산업대에서 산.학.연.정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협력체제 구축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들 대학 및 기관과 서울시는 산업 취약지대인 서울 동북권에 2010년까지 나노산업 및 생명공학 산업단지를 조성, 이 지역을 첨단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백용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윤진식 서울산업대 총장, 김문환 국민대 총장, 박영식 광운대 총장, 이상범 서울시립대총장, 김충배 육군사관학교 교장, 한완상 한성대 총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이수용 원자력병원장, 김유승 KIST원장,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형모 기자 hy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