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언론속의 국민
전국확산되는 동포돕기 움직임
2004-04-27 18:25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동포애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대와 ‘아름다운재단’은 이날 국민대에서 ‘북한 용천동포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김문환 국민대 총장과 아름다운재단의 박원순 이사를 비롯해 탤런트 김애경, 성우 송도순, 가수 강현수 등 외부인사들도 참여했다. 전국 21개 아름다운 가게들도 27일치 매출액 전액을 용천돕기에 쓰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