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04-12-19 22:46]


▼국민대학교…인문 외국어-자연 수리‘가’ 50% 가중치▼


국민대는 ‘가’군에서 일반학생 1301명, ‘나’군에서 일반학생 617명과 취업자 70명, ‘다’군에서 일반학생 83명 등 모두 2071명을 정원 내로 뽑는다.


정원 외로는 ‘나’군에서 농어촌 학생 88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8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59명을 선발한다.


22∼24일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접수하며 실기고사는 ‘가’군이 1월 6, 7일, ‘나’군이 1월 12∼16일 실시한다. 모든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열은 ‘언어+사회탐구(2과목)+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수리 ‘가’형+과학탐구(2과목)+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가’군 체육대학과 연극영화전공, ‘나’군 공연예술학부, ‘다’군 조형대학은 ‘언어+외국어영역+사회탐구(2과목) 과학탐구(2과목) 중 1개 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 50% 가중치가 부여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1학년은 지정된 5개 반영 교과목의 성적을 학기별로 반영하고 2, 3학년은 지정교과목 중 학기별로 성적이 제일 우수한 교과목을 1과목씩(학기별로 3과목) 선택해 반영한다.


1, 2학년은 각각 30%, 3학년은 40%를 반영한다.


조영석 입학정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