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민경열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 / 동문, 경영 3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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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최고의 금융서비스 자신”
민경열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 권은남 기자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에 민경열(50) 금감원 기획조정국 부국장이 임명됐다. 신임 민지원장은 대전 유성출생으로 대전고와 국민대를 졸업하고 1980년 증권감독원에 발을 디뎠다. 증권감독원 검사총괄국과 재무관리국, 인사과장을 거친 신임 민지원장은 1998년 금융감독원 조사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감독정보국,조사기획팀장과 기획조정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신임 민지원장은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금융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서비스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함정숙(50)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200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