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언론속의 국민
신임 이갑형 영양경찰서장 ( 동문, 법 27회)
“혁신 통해 따뜻한 법 집행”


영양=정형기기자 2005/02/14


신임 이갑형(53·사진)영양경찰서장은 “다함께 참여하는 조직문화 바탕위에 경찰 혁신을 일상화 하고 평소 공정하고 따뜻한 법 집행으로 경찰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자”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영양이 고향인 이 서장은 영양고등학교와 국민대 법학과,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로 지난 81년 경위로 경찰에 첫발을 디뎌 부산 남부, 부산진, 사상경찰서 정보과장 등 주로 정보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가족은 부인 여윤옥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