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기획특집
일러스트 갤러리 #17

이번 작품은 일러스트 갤러리에 열일곱 번째로 전시되는 작품으로 수채화를 사용하여 표현하였다. 천천히 한 작품 한 작품 감상하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껴보자.

01. 꽃을 피우다

청춘이란 꽃이 피는 푸른 봄철을 의미하듯이,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새벽이슬이 맺힌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02. 무제

청춘은 꿈을 향해 가기위해 끊임없는 노력의 반복이 따른다. 지금은 서툴고 더디더라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지금 이 시간들이 청춘이 아닐까.

 

 

03. 장미

겉으로 보이는 발레리나의 화려한 모습은 아름다운 꿈을 보여주지만,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고통의 흔적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장미처럼 꽃을 피우기 위해 가시를 견뎌내야 하는 청춘의 모습이 이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