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 스케치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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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후원한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가 지난 2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동계올림픽 스키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국제무대에 더욱 활발하게 선보이기 위한 발판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민대의 상징적인 아트워크인 Mr.Doctor 도자기 작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계속 역량을 키워가면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3등을 수상한 강영서 선수는 “국민대 김지용 이사장님과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선수 부단장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 단장을 역임하셨을 때부터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며 “이번 대회에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키장의 환경이 서양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타국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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