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나는 프리젠터다' 대회 김동주(기계자동차공학부 05)ㆍ모소현(정치외교학과 10)학생 금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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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 마이클 리드)이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 펀드 투자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나는 프리젠터다!> 대회에서 적립식 펀드의 개념을 설명한 본교 김동주(기계자동차공학부 05)ㆍ모소현(정치외교학과 10)이 소속된 "도와줘요 피델리티"팀이 최종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였다. 금상을 차지한 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피델리티 펀드 통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거쳐, 광화문에 위치한 문호 아트홀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 10개 팀이 또 한 번 프리젠테이션 경합을 펼쳤다. 남녀 대학생 및 직장인으로 구성된 10개 팀들은 최근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크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각 팀의 발표 후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및 피델리티 관계자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들은 이해력, 독창성, 전달력 등 8개 요소를 바탕으로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수십 여명의 청중 평가단의 점수가 합산돼 금상 1팀, 은상 1팀, 장려상 8팀이 결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김동주 학생은 "펀드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었는데, 이번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팀원들과 아이디어 회의, 준비를 위한 리서치 등을 하면서 펀드 투자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는 생소했던 펀드 투자란 개념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감이 없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피델리티가 제안하는 적립식 펀드, 월지급식 펀드, 개인연금 펀드투자 방식 중 하나를 골라 쉽고 창의적으로 설명해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펀드투자에 대한 설명을 소비자들의 언어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본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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