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 활용 팁 배운다··· 국민대 공동기기원,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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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이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학협력관에서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대 공동기기원이 주최하고 LINC+사업단ㆍBK21(4단계)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는 4명의 현직 첨단기기 분석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가족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동기기원의 장비별ㆍ분야별 특성에 맞는 이론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해 연구장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정 국민대 공동기기원 원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이번 첨단기기 분석 세미나가 대학이 보유한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을 촉진해 대학과 지역산업이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 내 실험실 또는 산학협력 기여도가 높은 가족회사들을 위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더욱 더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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